반응형 조두순만기출소1 정체 틀키자 두들겨 맞은 '감방 대장' 조두순... 꼬마아이의 미래를 잔인하게 짓밟은 성범죄자 조두순이 다음 주면 사회로 복귀하는 가운데 재범 위험이 있는 만큼 우려가 커지면서 대중들은 긴장을 타고 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였던 최 모 씨, 강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 씨와 강 씨는 각각 안양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조두순과 수감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조두순은 자신의 범행을 숨김없이 말하고 당당한 태도였다고 증언했다 특히 최근까지 조두순과 생활했던 강 씨는 그가 운동에 집착하는 모습이었다며 마치 "출소 후 보복에 대비하는 것 같았다"라고 추측했다 그의 극악한 범죄 내용을 알게 된 재소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이목됐는데 "조두순이 방의 대장이었는데 초반까지만 해도 어떤 범행을 저질렀는지 몰랐었다. 정체가 알려지면서.. 2020.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