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두순성폭행1 조두순, "절 믿어준다면 성X 절단하겠다" 탄원서 출소를 앞둔 범죄자 조두순이 재판부에 탄원서를 수백장 적어 제출하여 무죄를 호소했다. 그가 2009년 작성했던 탄원서 일부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12건의 탄원서를 냈는데 모두 300장이 넘는 분량이라고 하며, 16장을 확보한 시사저널. "술을 많이 마시고 다녀서 남을 때리는 것 보다 맞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며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로 싸웠는지조차 기억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탄원서에 적었다. 탄원서의 내용은 자신이 상대적으로 약자고 술을 마셔 기억이 없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쓴 것 같다고 한다. 또한 형사가 사건을 조작하여 누명을 씌웠다는 주장도 했다. 자신을 미행하던 형사가 지문을 접착제로 채취하여 현장으로 옮긴 것 같다며, 사건과 관계 없는데 사고 내용을 자꾸 듣고 반복된 생활.. 2020.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