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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출소일2

정체 틀키자 두들겨 맞은 '감방 대장' 조두순... 꼬마아이의 미래를 잔인하게 짓밟은 성범죄자 조두순이 다음 주면 사회로 복귀하는 가운데 재범 위험이 있는 만큼 우려가 커지면서 대중들은 긴장을 타고 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였던 최 모 씨, 강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 씨와 강 씨는 각각 안양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조두순과 수감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조두순은 자신의 범행을 숨김없이 말하고 당당한 태도였다고 증언했다 특히 최근까지 조두순과 생활했던 강 씨는 그가 운동에 집착하는 모습이었다며 마치 "출소 후 보복에 대비하는 것 같았다"라고 추측했다 그의 극악한 범죄 내용을 알게 된 재소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이목됐는데 "조두순이 방의 대장이었는데 초반까지만 해도 어떤 범행을 저질렀는지 몰랐었다. 정체가 알려지면서.. 2020. 12. 6.
"조두순은 자신의 출소일 13일 아닌 12일이라고 했다..." 조두순의 출소일이 12월 13일이 아닌 12일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조두순의 주변 재소자들이 "조두순의 출소일은 당초 알려졌던 출소일보다 하루 빠른 12월 12일"이라는 제보를 했다 11월 28일 유튜브 'kimwontv김원'이라는 채널에서는 조두순의 출소일이 '12월 12일'이라고 주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김원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송을 준비하며 조두순과 함께 재소했다는 이들로부터 많은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시기도 다르고, 말하는 사람들의 관계도 다 달랐지만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목한 날짜는 12월 12일 토요일이었다. 대법원 판결문의 내용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추측을 했다 조두순의 판결문에는 "징역 12년에 구금일수 104일을 위 형에 산입한다"는..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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