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안교도소단식투쟁1 6일째 단식 투쟁 벌이고 있는 천안 교도소 전과자들 최근 천안교도소 17명의 피보호감호자들이 6일째 식사를 거부하며 단식투쟁을 벌였는데 형기를 마쳤지만 재범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수용시설에 수감돼 있다 사회적응 등을 이유로 위생 장갑 포장 등 하루 4시간 작업을 하면서 한 달 동안 받는 임금이 최대 5만 3천 원에서 가장 적은 사람은 2만 원 정도라고 했다 노역 의무가 있는 징역형 수형자가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하며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너무 부족한 금액이 아니냐는 입장이다 단식 투쟁에 참여한 이들은 5~60대 당뇨 중증환자 2명, 고혈압 환자는 7명이며 장관 등과의 면담과 처우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단식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2020.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