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팡물류센터1 화재 피해입은 쿠팡 물류창고. DB손보 등에 4천15억 재산보험 가입했다. 4개 보험사, 코리안리 등과 재보험 계약 큰불이 난 경기 이천 소재 쿠팡 덕평물류센터는 DB손해보험[005830] 등 4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인수한 4천억원대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덕평물류센터에 대해 가입한 재산종합보험의 보험 가입금액은 총 4천15억원 규모다. 재산피해만 놓고 볼 때 건물과 시설에 대한 가입 금액은 각각 1천369억원과 705억원, 재고자산에 대한 가입금액이 1천947억원이다. 쿠팡 물류센터 보험 계약을 공동인수한 보험사는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000400], 흥국화재[000540] 등 4개 손해보험사다. 이 가운데 DB손해보험의 책임 비중이 60%로 가장 크다. 흥국화재의 인수 비율은 5%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 2021.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