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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자택2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 "혜민스님, 배우일뿐이다"열렬한 저격 후, 70분뒤에 "순수한 마음 존중..." 조계종으로 대변되는 한국 불교를 강도 높게 비판한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이 15일 자신의 온라인 SNS에 혜민스님을 비판하고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혜민스님은 서울 도심 자택을 공개하여 '남산타워 뷰'의 논란이 되어 '무소유, 풀소유' 등의 비난을 받고 있다 현각스님은 페이스북에 혜민스님의 사진을 올리며 "연애인 뿐이다"며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비난의 글을 올렸다 그리곤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뿐이야"라는 비판도 했다 현각스님은 온라인에 "현제 한국불교는 정말정말 ×같은 불교다"라고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또한 서울 도심 집에서 명상하는 혜민스님의 방송장면을 공유하며 "그는 단지 사업자/배우뿐이다. 진정한 참선하는 경험이 전혀 없다.. 2020. 11. 16.
“수행정진...” 혜민 스님이 '무거운 결단' 혜민스님이 15일 페이스북에 모든 활동을 중지한다며 사과를 한 스님은, 최근 각종 논란에 쌓여 버거워 보였다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다.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한다"고 사과를 하며 반성했다 혜민스님은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다"라며 걸의를 보였다 그리고 "더는 저의 일들로 지금 이 시간에도 분초를..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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