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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논문2

홍진영 갑자기 논문 표절 인정, "무대 못오를까 무서워 인정 못했다..." 18일 홍진영이 인스타그램에 과거 논문 표절에 대한 논란에 대해 글을 자필로 써서 게시했다 그녀는 "이미 많이 늦었고 돌이킬 수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신곡으로 컴백하는 날 논문 표절 기사가 터졌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너무 겁이 났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때까지도 저는 욕심을 못 버렸던 것 같다. 표절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시는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 잘못하면 제대로 사과하고 혼이 나야 하는데 저는 반성 대신 변명하는 데만 급급했다. 성숙하지 못했고 어른답지도 못했다. 잘못했다. 조선대학교 측의 표절 잠정 결론을 받아들이고 가슴 깊이 뉘우치겠다. 그동안 제가 가진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아 .. 2020. 12. 18.
"석·박사 학위 반납하겠다" 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 2009년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취득한 홍진영, 그에 “교수님과 상의하며 최선을 다해 논문을 만들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표절 의혹이 생기고 이에 그녀는 입장을 밝혔는데 6일 그녀는 이유를 불문하고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녀는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속상하고 당시에는 통과된 것이 이제 와서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 나니 답답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모든 걸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라며 어울리지 않는 옷이었다면서 과한 욕심을 부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했다. 그녀는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할 것이고 그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말했다. 그녀의 논문이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에 달하여 석사 논문 표절 의혹..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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