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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19

조두순 호송차량 위에 올라타며 보복 대기중... 조두순은 오전 6시 45분께 철저한 보안 속에 관용차를 타고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교도소 앞에는 전날부터 '조두순 사형' 등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연 보수단체 회원과 유튜버 등 100여 명 정도가 모였다 이에 경찰은 교도소 입구 도로를 따라 100m가량의 펜스를 설치하고 경찰력 3개 부대를 배치했다 조두순의 집 앞에도 수많은 주민들과 유튜버 등이 몰려 실시간 중계를 하며 보복을 가하기 위해 틈을 노리고 있다 한 유튜버는 조두순의 호송차량 위에 올라가 펄쩍펄쩍 뛰며 위협하고 이동을 못하게 소동을 피우기도 했는데 누리꾼들은 "저건 경찰차인데 왜 저러냐", "그냥 관종인듯", "유튜버들한테는 하나의 컨텐츠일뿐", "경찰분들 정말 고생하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법원은 조만간 조두순에게 일정량.. 2020. 12. 12.
정체 틀키자 두들겨 맞은 '감방 대장' 조두순... 꼬마아이의 미래를 잔인하게 짓밟은 성범죄자 조두순이 다음 주면 사회로 복귀하는 가운데 재범 위험이 있는 만큼 우려가 커지면서 대중들은 긴장을 타고 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조두순의 교도소 동기였던 최 모 씨, 강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 씨와 강 씨는 각각 안양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에서 조두순과 수감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조두순은 자신의 범행을 숨김없이 말하고 당당한 태도였다고 증언했다 특히 최근까지 조두순과 생활했던 강 씨는 그가 운동에 집착하는 모습이었다며 마치 "출소 후 보복에 대비하는 것 같았다"라고 추측했다 그의 극악한 범죄 내용을 알게 된 재소자들의 반응에 관심이 이목됐는데 "조두순이 방의 대장이었는데 초반까지만 해도 어떤 범행을 저질렀는지 몰랐었다. 정체가 알려지면서.. 2020. 12. 6.
"조두순은 자신의 출소일 13일 아닌 12일이라고 했다..." 조두순의 출소일이 12월 13일이 아닌 12일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조두순의 주변 재소자들이 "조두순의 출소일은 당초 알려졌던 출소일보다 하루 빠른 12월 12일"이라는 제보를 했다 11월 28일 유튜브 'kimwontv김원'이라는 채널에서는 조두순의 출소일이 '12월 12일'이라고 주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김원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송을 준비하며 조두순과 함께 재소했다는 이들로부터 많은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시기도 다르고, 말하는 사람들의 관계도 다 달랐지만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목한 날짜는 12월 12일 토요일이었다. 대법원 판결문의 내용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추측을 했다 조두순의 판결문에는 "징역 12년에 구금일수 104일을 위 형에 산입한다"는.. 2020. 12. 1.
"조두순 응징하겠다" 유튜버 송대익, 조두순 출소일 맞춰 응징 예고 유튜버 송대익이 조두순의 출소일이 공개된 가운데 조두순에게 응징을 예고했다 20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깜방 동기랑 조두순 잡으러 가겠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송대익은 영상에서 "최근 조두순을 잡아달라는 메시지를 상당히 많이 받았다 조두순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사는 아파트에 조두순의 아내가 살고 있다더라. 조두순은 법의 보호를 받겠지만 나는 플랜B를 쓸 생각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조두순과 같은 안산에 거주하기 때문에 조두순을 노리는 것으로 추측한다 "매일 같이 조두순을 전담 마크한다, 음주를 못 하게 하겠다, CCTV를 설치하겠다고 하지만 CCTV는 사고가 난 뒤 기록을 볼 수 있는 것"이라며 안산시의 대처를 지적하는 송대익 그는 9월에도 .. 2020. 11. 24.
조두순 출소, "보복 두려워하며 하루에 푸시업 1000개씩 했습니다"... 8살 꼬마아이를 잔인하게 짓밟아버린 희대의 아동 성폭행범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이 다음달 13일에 출소를 하여 자유의 몸이 된다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가올수록 대중들의 두려움과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조두순은 수감 생활 중 자신의 범행이 아니라며 조작이라고 했었으며 출소 후에 보복이 두려워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고 한다 18일 국민일보는 조두순과 함께 수감돼 있던 한 전과자에게 인터뷰를 했고 그는 "조두순이 출소 후 누군가 자신에게 보복할까 봐 상당히 두려워했으며 하루 1,000개씩 팔굽혀펴기를 하며 이를 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조두순에게 범행을 반성하냐고 물었던적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조두순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고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다"라며 함께 지내는 재소자들.. 2020. 11. 19.
성범죄자가 초등학생 피해자를 '아기 꽃뱀'으로 부르는 이유 만기 출소를 앞둬 사회로 돌아오는 조두순 등 아동 성범죄자들의 소식에 대중들은 소란스럽다 10일 'PD수첩'에서 방송된 '당신 곁에 이미, 조두순'으로 아동 성범죄자의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아동 성범죄는 재범의 위험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PD수첩'이 만난 아동 성범죄자들은 우리 주변에 평범한 이웃의 모습으로 존재했다 재범 때문에 아동을 피한다고 했던 성범죄자 정씨는 매일 놀이터를 서성이며 어린 여자 아동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정씨는 "우리 같은 사람 불쌍한 거 뻔히 알면서 소문 내려고 그러느냐"며 "전자발찌를 차고 있지만 어떤 큰 효과는 없다"며 방송 제작진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그에게 피해 아동들에게 평생가는 마음의 상처를 줬는데 미안하지않냐는 질문에 그는 ".. 2020. 11. 14.
조두순, "절 믿어준다면 성X 절단하겠다" 탄원서 출소를 앞둔 범죄자 조두순이 재판부에 탄원서를 수백장 적어 제출하여 무죄를 호소했다. 그가 2009년 작성했던 탄원서 일부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12건의 탄원서를 냈는데 모두 300장이 넘는 분량이라고 하며, 16장을 확보한 시사저널. "술을 많이 마시고 다녀서 남을 때리는 것 보다 맞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며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로 싸웠는지조차 기억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탄원서에 적었다. 탄원서의 내용은 자신이 상대적으로 약자고 술을 마셔 기억이 없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쓴 것 같다고 한다. 또한 형사가 사건을 조작하여 누명을 씌웠다는 주장도 했다. 자신을 미행하던 형사가 지문을 접착제로 채취하여 현장으로 옮긴 것 같다며, 사건과 관계 없는데 사고 내용을 자꾸 듣고 반복된 생활..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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